안의새마을금고(이사장 신판수)와 10여년 넘게 자매결연을 맺어온
부산시 연제새마을금고(이사장 김흥식) 임․직원 및 대의원 80여명은
5월 19일(목) 오전 11시 수동면 우명리에 위치한 함양미곡처리장
체험관을 찾아 일일연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연수회에서 연제새마을금고 김흥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여주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신판수 이사장의 안내를 받아
함양미곡처리장을 견학하였으며, 견학 후에는 안의새마을금고 산하
천령식품에서 생산되는 여주와 양파즙 등을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 연제새마을금고 김흥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의새마을금고와
연제새마을금고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금고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한편, 견학을 끝낸 연제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타고 온 전세버스를 이용해
칠선계곡과 서암정사 등 함양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연수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