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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함양 여주 요리경연대회함양여주, 국민 먹거리로 거듭났다!
제목 2011년 함양 여주 요리경연대회함양여주, 국민 먹거리로 거듭났다!
작성자 천령식품 (ip:)
작성일
2011-08-25
추천
조회수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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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함양 여주 Lohas 축제 요리경연대회가 31일(일) 오후 1시

여주로하스 특설부스에서 식전행사로 국내 최고 명창 양은희씨와

박정철 고수의 ‘흥보가 박타령’을 시작으로 90분간 펼쳐졌습니다.

13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허종구 부군수, 이창구 함양군의회 의장, 서춘수 도의원, 김경두 의원, 신판수 안의새마을금고 이사장, 권갑점 前 군의원, 하종희 작물지원과장, 주명수 농업진흥과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산삼축제를 구경 온 많은 관광객들이 부스로 운집해 최고의 건강식품 여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본 대회에 앞서 신판수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 여주에 다양한 문화의 힘과 기술을 불어넣어 우리만의 독창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이를 새로운 식품개발아이디어로 접목해 함양 여주의 전국적 우위 선점을 통한 향토 산업으로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종구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만들어지는 요리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여주판매가 늘어나고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우리군을 대표하는 파워브랜드 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고, 군에서도 향토산업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여주재배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창구 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여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고, ‘함양하면 여주, 여주하면 함양’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행정과 협의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요리경연 대회에서는 ‘물레방아’, ‘ 천왕봉’, ‘자매’, ‘관포지교’, ‘상림’, ‘과기대’, ‘여주’, ‘신모자’ 등 총 13팀이 참가하여 여주를 이용한 백김치, 삼합, 흑돼지 수육, 찰떡, 식혜 등을 선보였으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여주비빔밥 등 4가지 요리를 선보인 물레방아 팀이 대상, 돼지고기 여주볶음 등 4가지 요리를 선보인 천왕봉 팀이 금상, 여주를 이용한 3가지 떡을 선보인 자매 팀이 은상, 여주샐러드와 돼지고기말이를 선보인 관포지교 팀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장을 수여하였으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요리팀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여주환, 여주양파즙이 참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권오천 심사위원장은 “요리팀들의 요리를 지켜보며 요리 기본기와 전통요리에서 인공색소를 이용했다는 점이 약간 아쉬웠고, 앞으로 아이디어와 요리의 전문성만 보강하면 뛰어난 더욱 요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총평했습니다.

한편, 행사관계자는 “내년 행사에는 좀 더 큰 무대에서 더 많은 분들을 초대해서 요리대회를 펼칠 예정이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첨부파일 크기변환_IMG_9087수정.jpg , 크기변환_IMG_9121.JPG , 크기변환_IMG_9130.JPG , 크기변환_IMG_9230.JPG , 크기변환_IMG_92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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