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새마을금고(이사장 신판수)와 자매결연 금고인
부산 금정구 서3동 서동새마을금고 김철우 이사장을 비롯한
35명의 대의원들은 17일(금) 오전, 안의면 우명원(70세)씨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같은 시각 문영미 부산진구 의원과 전득조 부산진구 지방행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부산진갑 중앙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허원제) 회원들도
안의면 배문영(62세)씨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안의면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 두 단체는 각각 2007년(서동새마을금고)과
2009년(한나라당 부산진구 중앙위원회)에 안의새마을금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에 안의면을 찾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신판수 안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아시고 먼 길마다
하지 않고 안의면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금고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